안녕하세요
송도에 있는 "부동산 다름 공인중개사" 입니다.
오늘은 송도 11공구
송도세브란스병원 계획에 대해서
알아두셔야 할 것 같아, 내용 공유해볼게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추진 중
연세의료원 송도세브란스병원
2026년 개원이 어려울 전망
이에 따라 연간 수십억원의 지연금 및
최악의 경우 일부 부지 환매 등 페널티가 불가피
또한,
송도 1공구에 들어설 차병원
글로벌특화병원도 사업 추진 1년
구체적인 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하면서 장기화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에 따르면
연세의료원은 내년 개원을 목표로 송도7공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의 8만5천800㎡(2만5천평)
8천800억원을 800병상 규모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 중
그러나 인천경제청
"송도세브란스병원의 2026년 개원 어려울 것 언급"
연세의료원 측이
"지난 2024년 의정갈등 여파로 1천200억원의 적자
각종 공사비 인상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
일정이나 필수시설 이외의 시설 조성 계획 조정 등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기 때문
인천경제청장
“의정 갈등과 공사비 인상 등 외부 환경의 변화로 인해
당초 예정한 2026년 개원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고 말을 전함
송도세브란스병원의 내년 개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연간 수십억원의 지연금은 물론
부지 환매 등 페널티는 불가피하다.
어찌보면, 사업을 포기하기 위한 구실이나
명분을 제시하게 아닌가~ 할 수도 있는것 같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연세대가 1단계 사업에서
병원 조성 약속을 지키지 않자,
2단계 사업 2026년까지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개원토록 명시
개원을 하지 못하면
병원 부지 매매 대금 130억원에 대한
연 이율 12~15% 수준
지연손해금(연 20억원 상당)을 부과
11공구 토지에 대한 해제조건부 매매(환매) 조건 등을 담았다.
연세의료원 관계자
“여러 사정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인천경제청과 일부 계획 변경을 논의"
“2026년 개원 계획에 맞춰 사업 추진에 최선"
송도1공구 국제병원부지에
차병원의 글로벌특화병원 사업도
1년이 넘도록 차질
인천경제청과 차병원은 지난 2023년 9월
안티에이징·난임치료·세포치료 등 글로벌특화병원
2030년 개원 목표로 협약(MOU)
차병원은 사업 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며
24년 12월 사업 계획안 인천경제청에 전달
지구단위계획상 개발 조건과 맞지 않아
뒤늦게 다시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재검토
인천경제청
“대형병원은 여러 시설이 함께 들어오는 만큼
검토할 사안이 많아 일부 행정 절차 등에서 늦어짐"
연세의료원, 차병원과 꾸준히 사업 계획을 논의
차질 없이 조성할 것” 이라고 함
의정갈등·공사비 등 외부환경 탓
수십억원 지연금·패널티 ‘불가피’
차병원 부지도 1년 넘게 구체적 계획 無
경제청·연세의료원 “개원 힘쓸 것”
그러나, 서로 현 상황을 볼땐 이미 아는 듯 함
부동산 다름은, 힐스카이 단지에 위치하고요
최고를 지향하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부동산 다름이 되겠습니다.